메타콩즈 사태 | 홀더들 경영진 사퇴 요구

안녕하세요. 메타콩즈 사태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홀더로써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만으로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현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메타콩즈 사태 일어난 이유와 현 상황 

1. LGO 민팅이 사실상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경영진은 기존 로드맵을 엎고 LGO 민팅을 강행했습니다. 
2. 민팅을 통해 하잎을 일으켜 볼라고 했었고 실제 어느정도 볼륨도 있었으나 그 뒤에 특별한 공지가 없었고 안팔린 LGO를 소각했습니다. 
3. 경영진은 민팅하면 완판되고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겠나 생각했던거 같긴 합니다. 그러나 어떤 얘기도 없다보니 홀더들 실망감이 계속 커지고 불만으로 바뀌다 보니 이제 경영진 사퇴해야하지 않나 이런 얘기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4. 그 와중에 킹콩 이사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여러 썰들이 난무하면서 결국 사퇴 거버넌스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5. 홀더들은 경영진이 사퇴하고 이두희 대표님이 아예 경영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6. 21일 목요일 주총이 있다고 합니다. 주총안건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7. 그리고 일요일에는 정리된 여러 내용이 공지 된다고 합니다. 

저는 민팅 후 부터 지금까지 홀딩 중인데 그동안 화리 등 혜택들이 상당했고 대기업과도 협업이 잘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mkc가격이 떨어지면서 부터 콩즈가격도 하락했기 때문에 이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기 하죠. 

 

어쨋든 잘 정리되리라고 믿습니다. 신기하게도 가격이 폭락하니까 콩즈 홀더들이 똘똘 뭉쳤습니다. 

디스코드 커뮤니티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할까요. 홀더들이 있기에 망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메타콩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