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투자 기록 | 성공적인 장기 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테슬라 투자에 대해 기록을 남겨 보고자 합니다.

20년 말 부터 투자를 시작했고 당시 모았던 돈을 테슬라에 투자했던 것이 성공적이었네요. 테슬라는 총 2계좌로 투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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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는 20년 11월 25일 처음으로 1주를 샀습니다. 498달러였네요.
(이때 영끌 했어야?)

12월 3일까지 계속 사서 12주까지 삽니다.
그리고 22년 2월에 1주를 820달러에 추매해서 총 13주를 들고 있습니다.
평단이 556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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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20년 9월 1일 493달러 1주로
시작했습니다. 21년 1월 22일까지 계속 샀습니다.

그런데 20년 12월 11일에 606달러에 15주를 샀는데 21년 1월 22일에는 833달러에 담았네요. 연말사이에 폭등했습니다. 산타랠리였네요.

총 53주를 갖고 있다가 22년에 23주 추가로 76주가 되었습니다.
평단이 685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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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계좌 모두 수익률은 좋습니다.
22년 8월2일 기준
첫번째는 50프로가 넘었고,
두번째는 40프로가 넘었습니다.

그렇지만 장투가 쉽지 않습니다.
투자를 시작한 달
20년 9월 저가를 보면 329였고
20년 11월 저가는 392였습니다.
투자 시작하자마자 박살나고 시작했죠.
그리고 수차례 평단을 위협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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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장투가 되면서 느끼는 건 아주 단순합니다.

쌀 때 사서 비쌀때 팔아라.

돌이켜 생각하면 6월 20일 이평선(월)이 깨질 때 사는게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하락 중일때는 매수에 손이 안갑니다. 무한히 하락 할 것만 같아요.

테슬라같이 유망한 회사의 경우 공포를 느끼는 본능을 역행해 물량을 늘리는게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30년까지 장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타도 해봤지만 회사생활하면서 차트 계속 보기도 어렵고 해서 장기투자가 좋은거 같습니다. 수익률도 더 좋고요.

이상 투자 기록 겸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늘 본인에게 있습니다.